5개 : 영혼에 새기고 갈 것 / 4개 : 취향이거나 재밌음 / 3개 : 괜찮게 읽었음 / 2개 : 취향아님

로맨스/♥♥♥♡♡

[로판/025] 다시 한 번, 빛 속으로

장르소설 보는 폼폼 2021. 8. 13. 09:42

#로맨스판타지 #환생물 #가족힐링물 #인외남주 #능력자여주

 

 


 

다시 한 번, 빛 속으로 | 티카티카

 

평점

 

★★★☆☆ 2.8/5.0

로맨스라기엔 로맨스가 없고 판타지라기엔 내용이 부족한 애매한 느낌

 

줄거리

 

성녀로 추앙받는 여동생을 죽이려고 했다는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여주는 적대 국가의 황녀로 다시 태어난다.

믿었던 가족들에게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여주가, 듬뿍 사랑받으며 다시 행복을 찾는 이야기.

 

리뷰

 

제목이랑은 딱 맞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끝난다고 할 수 있지만 위에 쓴대로 애매한 느낌이다. 로맨스를 기대하고 보면 로맨스 비중이라곤 인외 남주에게 도움 받고 애정 좀 받다가 막바지에 호감만 확인하고 끝나버리고, 판타지를 기대하고 보면 그냥 여주가 능력 각성하고 옛가족 후회하게 만드는 내용이라 스케일이 너무 작은 느낌이 들고... 외전이 26편이던데 거기서 뭔가 다른 이야기가 풀렸겠다 싶지만 읽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