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현대물 #헌터물
랭킹 1위를 영혼까지 털어버림 | 술푸레나무
평점
★★★☆☆ 3.0/5.0
능력이 생겨도 여주가 소시민인게 재밌었던건데 인류의 구원자 되면서 재미가 반감...
줄거리
갑작스레 던전에 휘말렸다가 채집 헌터로 각성한 평범한 일반인 모아.
간신히 던전에서 탈출하고 출근했더니, 또 던전이 발생해버렸다. 그것도 회사에서.
리뷰
이 소설이 처음 나왔을 쯤에서야 막 로판에 성좌물, 헌터물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서 와 흔치않다~ 했는데 지금은 꽤 많은 편이라 그렇게까지 특이한가? 싶기는 하다. 그때는 일단 헌터물이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여주 성격이 소심한 소시민계열이라 좋았음. 근데 뒤로 갈수록 인류의 구원자가 될 절대선적인 느낌이 나고 앞에서 봐왔던 공감팍팍 가는 캐릭터에서 멀어져가는 것 같아서 나는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전개도 로맨스도 그럭저럭 챙기는 무난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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