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계약결혼(약혼) #복수물 #쌍방구원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 과앤
평점
★★★★☆ 4.3/5.0
예상치 못한곳에서 자낮 남주와 구원서사 떠먹고 행복해진 사람
줄거리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절망한 테릴. 그런 그녀의 앞에 북부의 왕이라 불리는 친부 리한 공작이 그녀의 어머니를 데리러 나타난다. 뼈를 깎는 노력 끝에 공작의 후계자로 인정받은 테릴. 3년만에 수도로 돌아온 그녀는 복수를 위해 전 연인의 형을 찾아가는데...
리뷰
임신튀 도망여주와 북부대공의 딸이고, 엄마와 아빠 성격을 섞어놓은 북부대공이 된 여주랑 여우같은 계략남인줄 알았더니 순애물 찍고있는 자낮 처연남이었던 남주가 나옴. 맛있었음... 남주... 너무 좋았음... 건강하지 못한건 이 남주도 마찬가지이지만 곁에 남주의 정신 건강을 챙겨주고 건전한 관계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여주가 있어서 이 소설이 그렇게 맛깔났던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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